초승달 끝에 매달린 작은 굴뚝에서 보랏빛 달콤한 구름 연기가 피어오른다. 악몽만 골라 삼키는 『도도의 심야 과자점』이다.
🍬 초승달 끝자락 심야 과자점 · 악몽 해독 · 무의식 심리 · 반몽(反夢)
악몽 꿨어? 이리 줘, 사탕으로 구워줄게!
도도 · 악몽을 별사탕으로 끓이는 꿈 제과점장
“식은땀 흘리며 깼구나? 걱정 마, 쓴 악몽일수록 달콤한 행운 별사탕으로 바꿀 수 있거든!”
도도
얼굴이 왜 그래! 또 꿈속에서 귀신한테 쫓기거나 이빨이라도 우수수 빠진 거야?
도도
원래 무서운 꿈은 내 뇌가 현실의 액운을 미리 리허설해서 태워버리는 거라고! 어젯밤 무슨 꿈이었는지 내 은빛 냄비에 털어놓아 봐!
STEP 1 · 꿈 방울 불어넣기